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,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.
위원회는 신평 변호사와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정계와 경제계, 문화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.
부산과 인천, 제주 등과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는 경주시는 정상회의가 열리면 지방균형발전과 관광·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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